북한의 자랑인 주체사상을 파하여 주소서

중국에 사업이나 공무집행을 위해 나와 있는 북한 주민 100명 이상을 인터뷰한 결과, 대부분 북한이 주체사상과 핵을 가지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미국은 무조건 투쟁해야 할 대상이라고 대답했다. 중국을 오가며 외교나 사업을 하고 있는 이들이기에 외부세계에 대한 정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제사상을 이처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그만큼 북한 주민이 주체사상에 세뇌되어 그것을 신봉하기 때문이다. 주체사상으로 무장된 북한 주민의 생각은 성경의 진리로만 파하여질 것이다. 통일 시뿐만 아니라 지금 북한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가 말씀하시니 그것이 이루어졌고 그가 명령하시니 그것이 성취되였다 여호와께서 모든 나라의 도모를 파하시고 모든 민족의 계획을 페하셨으나 여호와의 의도는 영원히 서고 그의 의향은 대대에 이른다 여호와를 자기의 신으로 삼은 민족과 여호와께서 자신의 물림가산으로 택하신 백성은 복되도다” 시편 33편 9~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이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북한 주민의 고백이 되어, 완전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가 북한 주민 가운데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고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에 전해져 주체사상의 견고한 진이 파하여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