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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CMI

북한 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케 하소서

1967년 5월 25일 김일성은 북한에 있는 모든 종교 서적을 태우든지 북한 정부 도서실로 기증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북한의 성도들은 1966년 중국 문화혁명 때처럼 책들을 거두어 태우려는 것을 알았기에 소지하고 있던 성경, 찬송가를 은밀한 곳에 숨겼습니다. 소지한 것이 발각되면 바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불태우고 성도들에게서 빼앗을 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다 발각되면 처형을 서슴지 않은 죄악이 사해지고 필요한 북한어 성경들이 보내지기를 기도합니다.

”올라가라 올라가라 북쪽 땅에서 도망치라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니 내가 너희를 하늘에서 부는 사방의 바람같이 흩어지게 하였음이라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다 딸 바벨론과 함께 사는 너희여 시온으로 피하라 만유의 여호와께서 나에게 영광을 위하여 나를 보내신 이후에 너희를 략탈한 나라들에 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를 건드리는 자는 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이다” 스가랴 2장 6~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성도들의 생명의 양식이 되는 성경이 모두 불태워지고 말씀이 없어 목마른 북한의 성도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저들에게 필요한 성경이 보내져 북한 땅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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