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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CMI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북한 성도들

“복음은 불꽃처럼 확산되지 않아요. 내가 죽어서 생명을 낳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시면 나의 죽음을 통해 다른 생명이 복음을 받아요. 북한의 그리스도인들은 죽으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하나님 앞에 서는 삶을 소망하고 그 부활의 신앙 때문에 70년을 버텨온 것 같아요.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믿다가 오늘 죽어도 괜찮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죠.” 복음문화교회 이영실 사모가 70회 선교 컨퍼런스에서 나눈 이야기이다. 부활 복음으로 무장한 북한의 지하 성도들이 성령 충만하여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기도한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모두 잠들지 않고 다 변화될 것인즉 마지막 나팔 소리에 순식간에 홀연히 그렇게 되리라 나팔이 울릴 때에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몸으로 일으킴을 받고 우리도 변화될 것이니 썩을 몸은 반드시 썩지 않을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은 반드시 죽지 않을 몸을 입으리라” 고린도전서 15장 51~5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고난 속에서 진정한 부활 생명으로 살아가는 북한 성도들을 통해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땅의 것이 아닌 위에 것을 찾고 구하는 성도들의 믿음을 그 땅 백성에게 보이사 북녘의 모든 백성이 구원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감춰진 생명을 끝까지 붙드는 그들로 마지막까지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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