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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참전한 북한군에 주의 구원이 임하게 하소서
- CMI
-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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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월 18일
최근 (북한군 병사가) 포로로 잡힐 뻔했지만, ‘당에 영광을, 김정은에게 영광을’이라는 말과 함께 수류탄으로 자살했다. 한글로 ‘하늘’이라는 문구가 적힌 나무 옆에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병사가 숨진 채 방치된 장면도 포착됐다.”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에게 항복하거나 포로로 잡히는 대신 자해한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북한은 포로가 되는 것을 ‘반역’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북한에 남겨진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러우 전쟁이 종식되고, 북한군 병사들이 전쟁의 최전방에서라도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 나아와 구원 얻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토록 사랑하사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라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다” 요한복음 3장 16~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모든 북한군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러·우 전쟁이 속히 종식돼 더 이상 전쟁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스려 주옵소서. 어릴 때부터 세뇌된 수령 충성 사상과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항복 대신 자살을 택하는 북한군 병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전쟁터에서라도 복음을 듣게 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을 얻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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