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도둑질로 핵무기 개발 재원 40% 충당북한이 해킹과 사이버 공격을 통한 금전 탈취로 전체 외화 수입의 절반을 조달하고 이 자금으로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 재원의 40%를 충당했다는 유엔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왔다. 안보리 경제 제재 때문에 정상적인 무역 활동으로는 무기 개발에...
김정은의 정치 행보에 대한 고찰과 기도“제6기 제9차 확대 전원회의에서 김정은은 대한민국을 완전 적대국으로 규정하고, 전쟁을 주동적으로 해서 남조선을 평정하겠다는 호전적인 연설을 진행하였다. 이를 뒷받침하듯 최근에는 서해 방어 부대들을 방문하여 훈련정형을 요해하고 자신이 총을 쏘는...
복음을 대적하는 지역을 향한 성경 배달이 계속되게 하소서!“한번은 저희가 보낸 물건이 성경책이라는 사실이 공안에 노출되었습니다. 공안들은 눈에 불을 켜고 누가 짐을 찾으러 오는지 24시간을 감시했고, 성도들은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여자 목사님이 용감하게 나섰습니다. 그분은 성경책을...
재외공관 10곳 폐쇄한 북한, 외교 지수 하위권북한이 지난해부터 잇따라 재외공관을 폐쇄하면서 외교력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66개국의 대사관, 영사관, 상주 공관 등을 분석해 외교력을 평가하는 ‘2024년 글로벌 외교 지수’에서 북한은 올해 대사관과 영사관 등 43개의 공관을...
‘통일역’ 대신 ‘역’으로 지하철역 명칭 바꾼 북한북한이 수도 평양 지하철 ‘통일역’의 역명에서 ‘통일’이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역’으로만 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 ‘통일’이 삭제된 데 대해 일본 언론에서는 김정은이 한국과 평화통일을 포기하고 정책 전환을 표명한 것과 관련된 조치라고 분석했다....
연탄 가스 중독 상비약으로 필로폰 사용“탄광마을에서 4인 식구가 밤새 탄내를 먹고 죽을 뻔했다. 밤 교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세대주가 발견하고 얼음 연기를 쏘여주고 살려냈다.” 자유아시아방송 보도 내용이다. 보건의료시설이 열악한 북한은 ‘빙두’ 혹은 ‘얼음’으로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