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북한, 남북 잇는 도로 가로등 철거북한은 지난 1월, 남북 교류의 상징이던 경의선과 동해선 육로에 지뢰를 매설했다. 이번에는 경의선·동해선 도로의 가로등 수십 개을 철거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의선은 남측에서 개성공단으로, 동해선은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도로이다. 이미 “대한민국은...